
인터넷 바카라감독원이 6월 30일 발표한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업의 평균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는 연 13.8%다. 에잇퍼센트의 경우 평균 연 10.2%의 금리를 제공, 약 3.6%p 낮은 수준이다. 이자 부담 기준으로 보면 약 26%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에잇퍼센트는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국내 1호 P2P인터넷 바카라 플랫폼으로, 고금리와 저금리로 양극화된 금리 구조의 개선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제기하며, 국내 인터넷 바카라 시장에 '중금리 대출' 개념을 처음으로 확산시킨 핀테크 기업이다.
최근 에잇퍼센트를 비롯한 온투업 플랫폼에서는 기존의 개인신용대출 대환뿐 아니라 부동산담보대출 대환도 늘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정보가 부족한 중저신용자나 인터넷 바카라이력 부족자들이 기존 대부업 고금리 대출에서 온투업으로 갈아타며, 실질적인 금리 절감은 물론, 제도권 인터넷 바카라 진입의 사다리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고금리 대부업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금리 절감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터넷 바카라정보 취약 계층에게도 제도권 인터넷 바카라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잇퍼센트가 가계부채의 질 개선을 위한 대안 인터넷 바카라으로서 제도적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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