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운영

이번 해설프로그램은 국립세종스피드 바카라사이트 원장을 비롯해 본부장 등 각 주요 보직자가 동행하면서 90분에 걸쳐 사계절전시온실 등 인기 전시원을 전기카트로 돌아보며 정원과 식물에 대한 현장 해설로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전기카트는 1대당 16만원으로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는 붓꽃이 그려진 양우산, 손수건 등 기념품과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예약 메뉴에서 가능하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국립세종수목원을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식물과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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