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자체, 관광 홍보·마케팅·상품 개발에 적극 협력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국 최대의 편백숲을 품은 전남 장성군과 대나무 생태숲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로 유명한 담양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군은 지난 20일 청사에서 김한종 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군·담양군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홍보.방문객 유치', '지역 연계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관광 마케팅 추진',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개발·교류행사 추진',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군은 '2025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방문의 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쏠쏠한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 여행 장담할게' 행사를 추진한다.

이웃한 담양 관광지를 방문 후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으로 이동해 카페나 음식점에서 당일 3만원 이상 결재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담양군도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을 관광하고 담양에서 일정 금액을 소비하면 선물을 주는 '담장 넘어 우리 함께 여행할까' 행사를 마련했다.
양 지역 '여행·선물 증정' 행사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김한종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군수는 "이웃사촌 담양군과 함께 전남 관광의 매력을 높여줄 즐겁고 풍성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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