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추가 순차 바카라
9월엔 시민을 위한 바카라도
![[화성=뉴시스]바카라가 20일 바카라민대학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공직자 대상 장애인식개선 바카라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바카라 제공)2025,06.22.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22/202506221325388278_l.jpg)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월과 7월 두 달간 공직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바카라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카라은 화성시장애인누릴인권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인권의 가치와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퀴즈와 사례 중심 학습으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살펴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게 목표다.
앞서 지난 20일 시청 소속 직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화성시민대학에서 대면 바카라을 진행이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7일 2회차 바카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면 바카라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내달 6회에 걸쳐 비대면 바카라 계획도 짰다.
특히 가치관과 사회적 태도가 형성되는 시기의 아동들에게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대면 바카라도 진행한다.
시는 내달 화성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550명을 대상으로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바카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바카라을 이어갈 예정이다. 9월에는 대상을 확대해 시민을 위한 바카라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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