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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자율선택도 합격자 10명 중 7명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2 11:54

수정 2025.06.22 11:54

2026학년도에도 무전공 선발 확대돼 문과생 불리
종로학원 제공
종로학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5학년도부터 무전공 선발이 전면 확대 시행되면서 문이과 전공 자율선택인 유형1의 정시 합격생 10명 중 7명이 이과 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15개 대학 23개 학과 중 8개 학과에서 100.0% 이과생이 합격했다. 무전공 선발이 2026학년도에서도 확대되는 상황에서 문과 학생들은 입시에서 불이익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2일 "2026학년도에도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문과생들은 입시에서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대학 지원 시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전공 선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에게 압도적 유리
2025학년도 무전공 선발의 첫 입시 결과, 문과생에게 불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이과 완전 자율선택이 가능한 무전공 선발 유형1의 정시 합격생 중 75.3%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수학 미적분·기하 선택)이었다. 17개 대학 분석 결과, 성균관대 자유전공계열 등 다수 대학에서 합격생 100.0%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이었다.

유형1 중 인문계열로 구분 선발한 전형에서도 서강대 인문기반자유전공학부, 서울시립대 자유전공학부(인문) 등은 합격생 100.0%가 이과생이었다. 유형1 자연계열 선발은 다수 학과가 100.0%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합격률을 보이며 전체 합격생의 96.1%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이었다.

계열 내 전공을 자율 선택하는 유형2의 경우, 인문계열 선발에서도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비중이 상당했다. 8개 대학 분석 결과, 유형2 인문계열 정시 합격생 중 46.7%가 이과생이었다. 연세대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 등 주요 학과에서 이과생 비율이 높았으며,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도 100.0% 이과생 합격률을 기록했다. 유형2 자연계열 선발은 98.9%가 이과생이었다.

■문과생, 2026학년도에도 불리할듯
이러한 2025학년도 무전공 선발 결과는 문과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으며, 확대된 무전공 인원이 이과생에게 매우 유리했음을 보여준다.

임성호 대표는 "대학 입학 후 유형1 학생들은 이과계열 학과로 최종 선택하는 경향이 커져 문이과 학과별 인원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며, "유형2 인문계열에 합격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중 일부는 학과 부적응이나 반수 등으로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우려했다.

2026학년도에도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문과 학생들은 입시에서 불리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학교 내신 상위권에 이과생이 많고, 수능 수학에서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 기하 점수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문과 학생들은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2028학년도부터는 수학이 문이과 완전 통합 단일과목 체제로, 탐구 영역도 사탐·과탐 모두 응시 체제로 변경된다.
이는 수학과 과학에 우수한 학생들이 문이과 구분 없이 최상위권 대학 및 학과에서 더욱 큰 경쟁력을 확보할 것임을 시사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