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에 선정돼 공유경제 플랫폼 'Y-Share'로 청년 자립 기반 강화, 지역활력 제고에 나선다.
Y-Share는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유출, 인구 고령화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주도 지역자원을 발굴해 지역공동체 회복,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자립 실현 등을 모색한다.
센터는 이 사업으로 △공간·물품 등 유휴 자원 발굴과 공유 활성화 △청년, 지역주민 교류 확대 △청년 사회참여와 자립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Y-Share는 자원 등록 워크숍, 공동구매·나눔장터, 유휴공간 활용 실험 프로젝트, 재능 교환 플랫폼 등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생활물품 공유 공간도 상시 운영돼 방문자들이 자원순환 공유경제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암군안전한 바카라사이트협의체는 사업의 기획·실행·평가 전 과정을 주도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영암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2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영암형 공유경제 실험'을 잘 뒷받침하겠다"며 "영암군 청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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