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원종철 디지털융합본부장이 18일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
원 본부장은 디지털 포용 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코레일은 전담조직인 토토 바카라를 중심으로 철도 운영 시스템 고도화,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및 실시간 열차위치 조회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원 본부장은 본부를 이끌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철도산업 혁신과 국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는 등 철도 부문에서 디지털 기반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토토 바카라 취약계층을 위한 상담과 원격 발권 지원, 고객 상담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및 토토 바카라 스쿨 운영 등 포용적 토토 바카라 서비스 구현에 주력해 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원 본부장은 "코레일은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디지털 철도'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하고 따뜻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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