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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전북대, 120억 규모 'HK 3.0' 선정…아프리카 인문학 라이브 바카라 본격화

뉴시스

입력 2025.06.16 11:36

수정 2025.06.16 11:3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라이브 바카라학교.(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 3.0(HK 3.0)' 사업에 최종 선정돼 아프리카 인문학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6년간 총 12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라이브 바카라로, 전북대 라이브 바카라소를 중심으로 부산외국어대·한국외국어대·한림대 등 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아프리카 넥서스 인문학'을 주제로 아프리카와 세계의 연결 지점을 탐구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최근 이존화 전북대 연구부총장과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카이스 다라지 주한 튀니지 대사, 이경태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카이스 다라지 대사가 '튀니지의 역사와 현대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강연에서 튀니지 청년세대가 처한 사회·경제적 상황과 민주화 이후 변화상 등을 조망해 눈길을 끌었다.

이존화 전북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HK 3.0 사업은 전북대가 인문학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글로벌 학문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 차원에서도 연구소의 안정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화림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장은 "세계 수준의 아프리카 인문학 연구를 통해 새로운 학문적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학문후속세대 양성은 물론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