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사이트 카지노판=뉴시스]바카라사이트 카지노판시가족센태 '결혼이민자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지원'. (사진=김해시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6/202506160935039600_l.jpg)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직업훈련과정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로 요양보호 서비스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해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김해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돌봄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은 8주간 이론·실기교육, 현장실습과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면 요양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과 연계까지 지원한다. 특히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결혼이민자를 고려해 교육과정 전반에 맞춤형 상담을 함께 지원한다.
◇김해시,'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온열질환 등 농업인이 취약한 안전재해 이론교육과 농작업 안전장비 활용, 농작업 안전진단과 조치계획, 안전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등 참여형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생활개선회원은 농업인 안전리더로 위촉돼 지역 농작업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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