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아이다 대사(왼쪽)와 조용익 바카라사이트 가입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바카라사이트 가입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3/202506131312517297_l.jpg)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접견하고, 관내 뷰티기업과 함께 바카라사이트 가입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다 대사의 바카라사이트 가입 방문은 지난해 1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만남은 바카라사이트 가입와 키르기스스탄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중앙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뷰티기업의 판로개척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간담회에는 우신화장품, 보보화장품, 세리화장품, 스위트플래넷, 빅파이씨앤티, 에이치앤와이상사, 홈케어 등 관내 유망 뷰티기업 7개사가 참여해 각사의 주요 제품과 수출 전략을 소개하고, 현지 유통 구조 및 협업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키르기스스탄 현지 스킨클리닉 운영사 JC그룹의 이재창 대표도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이다 대사는 “바카라사이트 가입 뷰티기업의 품질과 기술력은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뷰티산업과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바카라사이트 가입간담회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키르기스스탄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바카라사이트 가입연합(EAEU)과 유럽연합 시장에 무관세 수출이 가능한 전략적 거점으로, 최근 한국 기업의 수출 대체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장품과 중고차 등 분야에서 한국과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유망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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