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1) 강교현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바이오와 금융 등 미래 전략산업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13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도에 따르면 김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출장은 글로벌 투자유치와 첨단 바이오 협력, 동포 네트워크 강화 등이 목적이다.
대표단은 △글로벌 금융사 대상 투자 설명회 △UN 한국대표부, 아시아소사이어티 등 국제협력 거점 간담회 △뉴저지주 경제개발청 및 연방의회 협력 △보스턴 바이오 USA 참가 △메이요클리닉 등 의료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표단은 세계 주요 금융·의료 기관에 전북의 투자환경과 산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금융특화도시 조성 등 주요 도정 과제에 대한 지지 기반도 함께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자산운용과 기후에너지, 스마트농생명 중심의 전북 금융모델과 바이오기업 세계시장 진출 전략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이 가진 잠재력을 세계와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실질적 성과로 전환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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