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서 '지젤' 전막 공연

민간발레단체 코리아발레스타즈는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다. 지난해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지젤'은 장 꼬랄리, 줄 뻬로 와 마리우스 프리파의 안무로 완성된 마린스키 원전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프랑스 극작가 테오필 고티에의 영감에서 시작된 사설 바카라은 시골 처녀 사설 바카라과 신분을 속인 젊은 귀족 알브레히트가 사랑에 빠지며 생긴 이야기를 담았다.
사설 바카라을 짝사랑하는 시골청년 힐라리온이 알브레히트의 정체를 밝히고, 마을을 방문한 바틸드 공주가 알브레히트의 약혼녀란 사실이 드러나자 사설 바카라은 충격을 받아 심장마비로 죽는다.
![[사설 바카라=뉴시스]'지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영과 이재우. (사진=코리아발레스타즈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3/202506131053380519_l.jpg)
이번 공연은 사설 바카라로 은퇴공연을 했던 사설 바카라 역의 '전설' 김지영(46) 발레리나를 비롯해 이재우, 이동탁,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주역으로 참여한다.
미국 털사발레단의 솔리스트 권주영이 윌리들의 여왕 미르타를 춤춘다. 떠오르는 스타 염다연(17)은 한국 최연소 사설 바카라 역에 도전한다.
![[사설 바카라=뉴시스]'지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염다연. (사진=코리아발레스타즈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3/202506131053395064_l.jpg)
'사설 바카라'은 28일 오후 5시, 29일 오후 6시 공연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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