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T(030200)가 리걸테크 전문기업 엘박스와 공공 분야 AI전환(AX)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KT는 엘박스와 해시 게임 바카라기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국내 리걸테크 시장 성장 선도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해시 게임 바카라기관 AX 사업 기회 공동 발굴 및 참여 △법률 특화 AI 설루션 개발 및 도입 △해시 게임 바카라 법률 데이터 기반의 공동 연구개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특히 법률 특화 AI 기술과 해시 게임 바카라사업 역량을 결합해 고도화된 협업 모델을 강점으로 해시 게임 바카라 리걸테크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KT는 AICT 및 시스템 설계 역량과 스마트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등 실제 해시 게임 바카라기관 AX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협력을 주도한다.
엘박스는 국내 리걸테크 중 가장 많은 판결문 데이터를 보유한 업체다. AI 기반 법률 정보 플랫폼 '엘박스 AI' 등 법률 AI 설루션을 기반으로 KT와 해시 게임 바카라 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용규 KT 해시 게임 바카라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해시 게임 바카라분야 디지털 전환의 핵심 키워드를 법률이라고 판단했다"며 "엘박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법률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시 게임 바카라기관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