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건의한 8개 지역사업과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공약을 포함한 총 10개 사업 중 6개가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장우성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반영 바카라사이트 온카판의 후속 조치와 미반영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사업은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 조성사업(백두대간 생태휴양관광거점 조성지원)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 오창~괴산 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패키징·테스트) 총 6건이다.
괴산군은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정부 협의로 국정 과제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대응 체계도 마련 중이다.
반면 △괴산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괴산댐 안전대책 마련 △2차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이전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술 기반 드론·UAM(도심항공모빌리티) 복합성능평가센터 구축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등은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은 향후 국정과제와 중앙부처의 중장기 계획 반영을 목표로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필요성을 계속 건의할 계획이다.
군은 해당 사업이 정주여건 개선, 안전 확보, 인구감소 대응,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중장기적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사안이라고 본다.
장우성 부군수는 "대통령 공약 반영은 괴산군 미래 발전의 마중물이 될 중요한 기회"라며 "반영 바카라사이트 온카판은 조속히 실현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반영 바카라사이트 온카판은 전략적으로 접근해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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