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대한민국 국민·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도서 대출
온라인 회원가입 즉시 이용…1인당 7권, 매주 수요일 14권까지
개인정보 재동의 기간 연장, 온라인 주소변경, 가족 목록 공유
![[서울=뉴시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내부 사진. 2025.06..10 (사진 제공=서울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0/202506101115592592_l.jpg)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시가 10일부터 서울 거주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서울도서관의 도서 대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시에 따르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에서는 그동안 서울시 거주자이거나 서울에 직장·학교가 있는 시민만 도서 대출이 가능했다. 지리적·문화적 접근성이 뛰어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의 특성상 타 지역 시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았지만 '서울 지역 제한' 규정으로 인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회원가입만으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도서 대출이 가능해진다. 1인당 7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대출 가능 권수가 14권으로 늘어난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시민과 타 지역 거주민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된다. 정회원과 준회원 모두 도서 대출이 가능하지만, 전자책 대여 서비스는 정회원에게만 제공된다.
시는 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가 모든 국민이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누리면서 서울 외 지역에도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서울 방문 관광객들도 도서관을 이용하며 보다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이용 편의성도 대폭 개선한다. 개인정보 재동의 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확대하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소 변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또한 가족 회원 간 대출 목록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전 국민 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는 서울도서관이 서울 대표 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계를 넘어 모든 국민이 양질의 도서 서비스와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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