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 피해·지적 측량 등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주민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을 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 민원창구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12일 강원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 민원 서비스로 운영된다.
10일 횡성군에 따르면 '달리는 2025 바카라사이트'는 민원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고충 상담 제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위 조사관이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 또는 필요 시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원스톱 2025 바카라사이트 서비스다.
이번 2025 바카라사이트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한다. ▲법률 상담 ▲소비자 피해 구제 ▲지적 측량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위기가정,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2025 바카라사이트과 생계비 지원 연계도 이뤄진다.
2025 바카라사이트 희망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전국 70여 개 시·군을 순회하며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접수된 고충민원은 제도 개선과 정책 반영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민원 제기와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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