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5월 월간매출 3위
누적 3000만달러… 게이머 호응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위
RF온라인 넥스트 이어 연타흥행
中에 밀려 주춤했던 업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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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이지에이웍스 바카라 사이트 디시인덱스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이 최근 출시한 신작 '마비노기 바카라 사이트 디시'과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달 월간 매출 순위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경우 지난달 15일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집계 기간 약 2주 만에 5위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바카라 사이트 디시(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 디시 '마비노기'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며 출시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센서타워가 분석한 매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집계에서 마비노기 바카라 사이트 디시은 약 3000만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3월 출시해 흥행에 성공한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에 이은 2연타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전략적인 바카라 사이트 디시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AU도 110만명을 기록했고, 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로는 2위를 달리고 있다.
대형 신작들의 흥행에 업계는 오랜만에 맞이한 훈풍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동안 신작 부재와 기존 바카라 사이트 디시들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상위권 바카라 사이트 디시 순위를 중국산 바카라 사이트 디시들이 차지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검증된 IP의 힘과 높은 완성도가 결합하면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성공 공식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IP를 되살려 모바일로 이식한 바카라 사이트 디시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개발 스튜디오 언노운월즈가 대표 IP '서브노티카'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7월 8일 출시한다. '서브노티카'는 미지의 외계 해양 행성을 탐험하며 바닷속에 기지를 건설하고 살아남는 오픈 월드 생존 탐험 바카라 사이트 디시으로, 원작 IP가 누적 18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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