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뷰티·이커머스 등 유망 스타트업 30여곳 참여…8월 말까지 채용 진행

[파이낸셜뉴스] 원티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과 연계해 ‘아기유니콘 기업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정부가 투자시장에서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가치를 인정받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용관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중인 아기유니콘 기업 30여곳이 참여한다. 대표적으로는 △AI 팬덤 커머스 플랫폼 ‘팬딩’ △AI 특허 데이터 검색 서비스 ‘키워트’의 운영사 워트인텔리전스 △뷰티 플랫폼 ‘챌린저스’의 화이트큐브 △글로벌 인플루언서 기반 이커머스 기업 에이든랩 △eSIM 기반 로밍 서비스 ‘유심사’ 및 ‘슈페라링크’를 운영하는 가제트코리아 등이 있다.
전용관에는 개발,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100여개의 채용 공고가 등록됐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을 통해 구직자들이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유망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들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커리어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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