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GGC 발대식에서 국가별 참여 교원과 학생들이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바카라 카지노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017245304_l.jpg)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제2기 '글로벌 그린 챌린저 프로그램(GGC Program)'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이 주관하며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의 일환이다. 국내외 대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글로벌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GGC 프로그램에는 국내 4개 대학 77명, 해외 12개국 17개 대학 105명 등 총 182명이 참여해 규모가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혼합팀을 구성해 6개월간 온라인 바카라 카지노젝트를 수행하고 여름방학 기간 해외 대학과 연계한 현지 탐방 및 공동 해커톤 대회에 참여한다.
발대식에는 바카라 카지노, 덕성여대, 울산대, 조선대 학생과 교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바카라 카지노 A.I.M팀, 자율주행 논문으로 학부 경진대회 '대상'
![[인천=뉴시스] 한국ITS학회 올해 춘계학술대회 학부 논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용준(왼쪽부터), 정수인, 정영훈, 정진우 학생과 지도교수인 원종훈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사진=바카라 카지노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1017252544_l.jpg)
바카라 카지노학교는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학부 연구팀인 A.I.M팀이 최근 열린 한국ITS학회 올해 춘계학술대회 학부 논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팀은 원종훈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왔다.
대상 수상팀은 'Frenet Frame 기반 상대 차량 경로 예측을 활용한 ACC 및 AEB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향상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는 차량 간 거리 및 충돌 시간 확보를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약 20% 향상된 대응 거리를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 수상팀은 'Bird’s Eye View 기반 실시간 거리 추정 기법'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A.I.M팀은 이번 학술바카라 카지노서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관련 4건의 논문을 투고해 학부생으로서 고른 연구성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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