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 대해 부산시민들은 '예상했던 결과'라며 계엄에 의한 피해와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회복,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주문했다.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는 최민규 씨(31)는 "지난해 계엄사태로 파장이 컸던 만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며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투표는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것'이라고 말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대통령으로 뽑힌 만큼 공약으로 내세운 내란극복, 민생·안전한 바카라사이트회복이 꼭 이뤄져서 다시 미래를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더 이상 나라가 진영으로 갈리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부 40대 김 모 씨는 "그게 어떤 것이든지 무너지는 것은 금방이지만 안전한 바카라사이트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린다"며 "지난해 12월 계엄으로 경기가 너무 많이 무너진 만큼 조속한 안전한 바카라사이트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대학생 김영진씨(25)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대통령을 여럿 거쳐왔는데 한 번도 정책이 체감된 적이 없었다"며 "뉴스를 보다가 이 대통령이 '민생회복지원금'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을 접했는데, 이런 것이라도 좋으니 체감되는 정치를 하는 새 정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연제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80대 손 모 씨는 "이제는 나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도 좋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기반을 잘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통령의 '해양수도 부산' 공약이 실현된다면 지역에 일자리와 기반시설이 많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손 씨는 "그렇게 되면 줄어들고 있다는 청년들이 돌아옴과 함께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별명에 맞는 도시로 돌아갈 것"이라며 "욕심이 아니라면 서민들이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바카라사이트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학원강사라고 밝힌 박영찬씨(64)는 "대한민국의 아픈 기억인 '일제강점기'에 대해 왜곡하고 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며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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