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포럼의 주제를 ‘횡성군 중장기 관광 발전 전략과 과제’로 정하고 횡성군 관광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관광 발전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 앞서 한라대학교 문화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경영학과와 한림대학교 미래융합스쿨 융합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경영전공, 인하공업전문대학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경영학과 등 각 대학 팀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들은 ‘횡성군 특화 콘텐츠 개발 및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지난 4월 횡성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펼쳤던 아이디어 제안 및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팀들이다.
이후 기조연설은 한국관광학회 로컬관광위원장인 윤유식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가 ‘횡성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육성’을,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가 ‘횡성군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발제하며 의견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재호 한국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학회 분과학회 회장이 좌장을, 김영국 강원대학교 교수, 송화성 한림대 교수, 신용규 한국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공사 차장, 임석 전 강진군문화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재단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횡성군의 중장기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과 학계,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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