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농심(004370)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솔트앤김'의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0년간 쌓인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연출을 통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광고는 먼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포테토칩의 1983년 광고를 리마스터링한 영상으로 시작한다.
방영 당시 세대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얻은 이 광고 속에서 흑백 배경의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 씨는 "포테토칩이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도 몰라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 고 이주일 씨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컬러 배경의 젊은 세대다.
이어 광고는 '안녕!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로 시작되는 경쾌한 노래로 이어진다. '모두의 노래를 듣고 다시 돌아왔다'는 카피와 함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제품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젊은 세대가 40년 만에 제품을 재소환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해당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의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일주일 만에 42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광고에 참여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포테토칩의 재출시 의미에 맞춰 제품의 브랜드 자산을 적극 활용해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이 부모·자녀 세대 모두에게 즐거운 문화적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솔트앤김'은 담백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농심은 향후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를 통해 포테토칩 브랜드 제품군을 확장하고 감자칩 카테고리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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