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해외 바카라사이트1) 정재민 기자 =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해외 바카라사이트과 조 차장의 사직서는 전날(3일) 수리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출근하지 않는다.
앞서 이 검사장과 조 차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해 탄핵 소추됐다.
국회는 같은 해 12월 부실 수사를 이유로 두 사람과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를 탄핵소추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세 사람의 탄핵 사건을 기각했다. 이 검사장 등은 탄핵소추 98일 만인 지난 3월 13일 직무에 복귀했다.
이 해외 바카라사이트과 조 차장은 탄핵소추 이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면서 건강이 악화해 사직 여부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난달 20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해외 바카라사이트은 대선 전날인 2일 업무를 마쳤지만 대선 당일에도 불법 선거사범 적발 및 수사 등 선거 관련 상황을 지휘했다.
이 해외 바카라사이트은 지난 2일 차장검사, 부장검사 등과 함께 사무실에서 이임 인사를 나눴지만 당일까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아 공식 퇴임식은 열리지 않았다.
당초 이 검사장의 거취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결정될 전망이었지만 전날 사직서가 수리되면서 서울중앙해외 바카라사이트은 권한대행 체제로 이어지게 됐다.
지난해 12월 이들이 탄핵소추로 인해 직무가 정지돼 있을 동안 이 검사장 업무는 박승환 1차장검사가, 조 차장검사 업무는 공봉숙 2차장검사와 이성식 3차장검사가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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