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5일부터 '부산 핀테크 허브'에 입주할 기업 11개 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7년 이내의 기술 기반 기업으로 금융기술(핀테크)과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보유하거나 해당 분야로의 확장을 모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 6개 사를 선정했고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신생바카라 사이트 디시 11개 사를 추가로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공유오피스 입주 공간(임차료), 사업화 자금,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있는 '유-스페이스'와 부산상공회의소 내 '에스-스페이스' 두 개 거점에서 운영된다.
이번 모집은 5일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서류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바카라 사이트 디시이 선정된다.
'에스-스페이스'의 경우 연 매출 10억 원 이상으로 매출 고성장 가능성이 큰 바카라 사이트 디시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접수, 모집 절차, 지원 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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