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생 목사 "혐오 아닌 협력의 언어로 공공의 삶 회복해야"
![[서울=뉴시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종로5,6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김종생 총무 (사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2025.05.2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4/202506040022436520_l.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한국 사회의 위기에 응답하는 바카라사이트 기가를 당부했다.
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4일 "새로 선출된 바카라사이트 기가 대통령에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우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는 제목의 죽하메시지를 냈다.
김 목사는 "이번 선거를 통해 드러난 시민들의 염원과 시대적 요구를 깊이 새기고, 한국 사회가 마주한 총체적 위기에 책임 있게 응답하는 바카라사이트 기가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정부는 분단의 현실 속에서도 평화를 상상하고 모두가 바카라사이트 기가에 참여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넓히며 혐오가 아닌 협력의 언어로 공공의 삶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극화와 생명 경시의 문화를 멈추고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이주민과 장애인·여성과 노동자들이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새 정부가 이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고 대한민국을 생명과 정의, 평화가 살아 숨 쉬는 사회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11시40분께 이 후보의 바카라사이트 기가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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