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제21대 대선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MBC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바카라사이트 홈런가 시작된지 약 2시간이 지난 오후 10시 50분 가장 먼저 이 후보의 당선 유력을 예측한 가운데 KBS도 당선 유력을 점쳤다. SBS도 이 후보에게 유력을 띄웠다.
오후 11시 10분 현재 개표율은 31.09%로, 바카라사이트 홈런 후보가 525만 2635표(48.28%)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바카라사이트 홈런는 472만 7565표(43.45%)로 2위다.
한편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바카라사이트 홈런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1.7%다. 김 후보는 39.3%로 바카라사이트 홈런 후보와 12.4%포인트(p) 격차를 보였다. 이준석 바카라사이트 홈런는 7.7%, 권영국 바카라사이트 홈런는 1.3%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한 8만 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p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