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범접이 AG 스쿼드와의 설욕전에서 승리했다.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서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 후반전, 릴레이 팀 배틀이 펼쳐졌다.
승리 시 두 배의 승점, 패배 시 더블 패 점수를 적용하는 릴레이 팀 배틀이 시작된 가운데, 최약체로 꼽힌 팀 코리아의 바카라사이트 벳페어이 후반전 배틀 상대로 에이지 스쿼드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바카라사이트 벳페어의 리더 허니제이는 "지금 패가 너무 많기 때문에 크게 뒤집을 수는 없는 것 같다"라며 "차라리 설욕전 해야겠다"라며 에이지 스쿼드를 향한 설욕전을 예고했다.
바카라사이트 벳페어과 에이지 스쿼드의 팽팽한 배틀 결과, 3:0 파이트 저지 만장일치 점수로 바카라사이트 벳페어이 승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net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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