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뉴스1) 강미영 한송학 기자 =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마무리 된 가운데 최종 투표율 78.5%를 기록한 경남에서도 개표가 시작됐다.
경남 진주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무료 바카라사이트는 이날 오후 오후 9시 10분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사전 투표함 38개와 본 투표함 84개 등 125개의 투표함이 개표된다.
거제에서는 오후 8시 20분쯤 거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무료 바카라사이트에 본투표, 사전투표, 관외투표 등 투표함 104개가 차례대로 들어왔다.
참관인들은 먼저 들어온 사전·우편 투표함의 봉쇄와 인쇄 유무 등을 확인한 다음 순차대로 투표함을 개함했다.
무료 바카라사이트사무원들은 수북히 쌓인 투표용지를 차례로 분류하며 이상 여부를 살폈다.
무료 바카라사이트에서는 봉투가 없는 투표지와 봉투가 있는 투표지로 분류해 개표를 진행한다. 봉투가 없는 투표지는 관내 사전투표, 본투표 순서로 진행한다.
회송용 봉투를 개봉해 투표지를 꺼내야 하는 관외 사전투표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무료 바카라사이트는 별도 구역에서 진행된다.
경남에서는 창원 의창·성산·합포·회원·진해 등 5곳과 17개 시군 총 22곳 무료 바카라사이트에서 개표가 진행된다.
개표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구 단위로 실시간 공개되며 무료 바카라사이트에서 작성한 개표상황표와 개표결과를 확인·대조할 수 있다.
이날 오후 9시 20분 기준 경남지역 무료 바카라사이트율은 0.34%다.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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