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21대 대선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호남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15대 대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전체적인 투표율을 이끌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권자 119만 4471명 중 100만 2166명이 투표에 참여해 8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20대 대선 81.5%와 비교했을 때 2.4%p 높다. 이전 가장 높은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은 15대 대선 당시 89.9%였다.
5개 자치구별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은 남구 84.6%, 동구 84%, 북구 83.9%, 광산구 83.8%, 서구 83.4%로 모두 80%를 넘어섰다.
전남은 83.6%로 전국 2위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155만 9431명 중 130만 339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2개 시군 중 구례군이 85.7%로 가장 높고 이어 완도군 85.5%, 해남군 84.9%, 진도군 84.6%, 함평군 84.6%, 고흥군 84.1% 등 모든 지역에서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이 80%를 넘었다.
전남은 15대 대선 87.3% 이후 가장 높은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을 보였으며 직전 20대 대선 81.1%보다 2.5%p 높았다.
전북은 82.5%로 세종 83.1%에 이어 전국 4위를 기록했다. 15대 대선 85.5%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총유권자 151만 908명 중 124만 6122명이 온라인 바카라사이트했다. 직전 20대 대선 80.6%보다 1.9%p 높았다.
온라인 바카라사이트도 도내 15개 선거구 전 지역에서 80%를 돌파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순창군으로 8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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