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메이저 바카라1) 이시우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충남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민주당 메이저 바카라도당은 당초 도당 회의실에서 개표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역위원회별로 나뉘어 개표 결과를 지켜봤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사무실에 모인 당원과 지지자들은 메이저 바카라 결과 발표 전부터 승리를 예상하고 들떠 있었다.
오후 8시, 이재명 후보가 51.7%로 예측 1위로 소개되자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각 시도별 예측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선 결과가 나올 때마다 박수를 보내던 참석자들은 메이저 바카라세종에서 이재명 후보가 51.3%,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9.7%로 예측되자 함성을 토했다.
문진석 충남도당 위원장은 "아직 개표 전이지만 출구 조사에서 10% 이상 앞선 결과가 나와 기쁘다"면서도 "당선보다 이후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 등 국정을 잘 이끌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선이 된다면 내일부터 당장 국정을 이끌어야 하므로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메이저 바카라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