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일인 3일 투표 관련 신고가 60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3일 오전 6시~오후 5시 기준 총 614건의 112 메이저 바카라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메이저 바카라방해·소란 175건 △폭행 3건 △교통불편 11건 △기타(오인 등) 425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8시 메이저 바카라가 종료되면 1만 4500여 개 노선에 경찰 2만 9000명이 투입돼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메이저 바카라함을 회송할 예정이다.
메이저 바카라 254개 개표소에는 경찰 7600명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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