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기준 대전과 충남 지역 투표율은 각각 71.0%, 68.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라이브바카라 대비 대전은 동률, 충남은 0.2%p 높은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선 오후 4시까지 본라이브바카라 기준 유권자 124만 1882명 중 45만 4644명, 충남에선 183만 9339명 중 65만 8905명이 라이브바카라에 참여했다. 사전라이브바카라를 합하면 각각 88만 1475명과 126만 3243명이다.
지역별 라이브바카라은 대전은 유성구가 73.8%로 가장 높고 동구가 69.1%로 가장 낮다.
이날 라이브바카라는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또는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지정된 라이브바카라소를 방문하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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