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1) 조영석 기자 = 기표소 안에서 자신의 투표지를 촬영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에게 전송한 선거인이 경찰에 고발됐다.
전남도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 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 5월 30일 사전투표소 기표소 안에서 자신의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SNS로 지인에게 전송하여 공개한 한 A씨를 공직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직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법'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 촬영과 기표한 투표지 공개를 금지하고 있다. 투표지를 촬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투표지를 공개할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지 촬영 및 공개 혐의로 처벌되는 사례가 공직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마다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반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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