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카라 카지노1) 손엄지 기자 = 오는 6월 말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대표로 출전하는 2개 팀을 가리는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이 7일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인 LCK는 '2025 MSI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확정돼 오는 7일부터 선발전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LoL e스포츠는 2025년부터 1년에 세 번의 국제 대회를 치른다. 5개 지역의 킥오프 대회 우승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퍼스트 스탠드(FST)가 3월에 열렸고, 6~7월에는 MSI를 개최한다.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는 LoL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진행한다.
'단두대 매치' 2번 치르는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
LCK 바카라 카지노 대표 선발전 첫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가 만난다. 두 팀은 4일 정규 시즌 1~2라운드 5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과 7일 LCK 바카라 카지노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연달아 대결을 펼친다.
정규 시즌 9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는 10승8패, 세트 득실 +2로 타이를 이뤘다. 각 팀에 배정된 18경기를 모두 치렀지만 우열을 가리지 못한 두 팀은 4일 3전 2선승제 승부를 통해 5위 자리를 결정한다.
두 팀은 7일 다시 한번 롤파크에서 맞붙는다. 2025 LCK 바카라 카지노 대표 선발전은 5위와 6위의 대결을 시작으로, 승리한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7일 개막 LCK 바카라 카지노 대표 선발전, 2주간 혈전 돌입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바카라 카지노 출전권 두 장을 놓고 여섯 팀이 마지막 승부에 돌입한다.
LCK 바카라 카지노 대표 선발전은 7일 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의 1라운드 맞대결로 막을 올리며 승리한 팀은 8일 정규 시즌 4위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한다.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젠지와 2위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 1번 시드를 놓고 13일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패한 팀은 14일 진행하는 4라운드 승자와 15일 열리는 최종전을 통해 2번 시드 확보에 도전한다.
13일 3라운드부터 15일 최종전(5라운드)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LCK 바카라 카지노 대표 선발전의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은 유튜브 LCK 채널, 숲(067160), 네이버(035420) 이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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