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날인 3일 오후 1시 기준 광주지역 투표율은 71.6%(우편·관내 사전 투표 포함)로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각 68.2%에 비해 3.4%p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주지역 유권자 119만 4471명 중 85만 5276명(선거일바카라사이트 벳무브 22만 6493명, 우편·관내 사전바카라사이트 벳무브 62만 8783명)이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은 68.2%다. 광주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전남 74.1%, 전북 71.8%에 이어 3위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남구 73.2%, 동구 72.8%, 북구 72%, 서구 71.1%, 광산구 70.3%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52.12%로 높은 사전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을 기록했다.
이날 광주에선 357곳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소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선 본바카라사이트 벳무브가 진행된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인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갖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또는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명서 등이 인정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