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문수 지원유세 나선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에 "어쩌다 이렇게 망가져"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거짓말까지 해대는 아부…정신건강 의심"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피날레 유세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6.02. kkssmm99@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3/202506031119470899_l.jpg)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해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라고 직격했다. 이에 새미래민주당은 "제발 말 좀 아끼시고, 춘추값 좀 하시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 명석했던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전 민주당 상임고문,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라며 "어젯밤, 결국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까지 나섰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 상임고문은 전날 김 후보의 서울 피날레 유세에 참석해 반(反)이재명 빅텐트 인사들과 함께 유세에 나섰다.
이에 박 의원은 "밤 9시까지 마이크 사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사회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17분간 계속된 발언. 욕설까지 터져나오며 망신을 당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작 주연인 김문수 후보는 10분 연설에 그쳤다고 한다"며 "조연이 주연보다 더 긴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17분 VS 김문수 10분. 이쯤 되면 누가 후보인지 헛갈릴 지경"이라고 했다.
그는 "김문수,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윤석열, 전광훈, 리박스쿨, MB, 박근혜까지, 이 8인방. 오늘 꼭 투표로 과거 역사 속으로 보내서 박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여당 의원들의 항의에 설전을 벌이고 있다. 2025.02.13. kch0523@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3/202506031119530214_l.jpg)
이에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아부와 태세 전환의 달인이라는 소문, 예전엔 반신반의했는데 말년 들어선 거의 장인급"이라며 "이재명이 김대중 대통령의 환생이라더니,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전 총리의 연설엔 내용이 흠 잡을 데 없으니, 길게 해서 욕설이 나왔다는 거짓말까지 해대는 아부는 그 연세에, 너무 추해 보인다"고 적었다.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NY(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를 재촉하는 행사 관계자를 저지하는 장면들은 못 보셨나"라며 "지난 대선 법인카드 이슈로 상황이 급해지니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 애걸해서 맡겨놓고는, 정작 유세중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마이크를 껐던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는 역시 그릇이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전 대표는 "(김 후보는) 지혜도 한 수 위"라며 "자신의 말보다 바카라사이트 아벤카지노 전 총리의 발언이 막판 부동층 흡수에 도움이 더 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 의원님. 이쯤 되면 정신 상태가 의심된다. 건강검진 한 번 받아봐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 팔아 이재명에 아첨하는 순간, 특히 이재명이 김대중 환생이라고 말 한 순간부터 박 의원님 말을 믿는 사람은 개딸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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