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김진태 강원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강원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지사는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대한민국 운영을 결정하는 중요한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날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계속 치고 가느냐 아니면 후진국으로 전락하느냐를 결정하는 운명의 날"이라면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차기 정부 출범 후 건의할 최대 현안에 대해선 "용문-홍천 광역철도다. 폐광지역 경제 진흥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앞두고 있다"며 "또 강원도에 추진 하는 미래 산업 SOC 모든 게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중 상당수가 후보들 공약에 포함됐다"며 "새 정부의 국정 과정에 포함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 교육감도 이날 강원도청소년수련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가벼운 옷차림의 신 교육감은 이날 부인 한미숙 씨와 투표소를 방문했다.

신 교육감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18세 아이들이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한다. 투표는 민주주의 꽃인 만큼 모두 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든 간에 정말로 교육에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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