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 유세 나서 "괴물 독재 막아야"
"거짓말쟁이가 3권 틀어쥐는 총통독재"
"아이 1명 낳으면 1억씩 더 드리겠다"
"거짓말쟁이가 3권 틀어쥐는 총통독재"
"아이 1명 낳으면 1억씩 더 드리겠다"

김 후보는 이날 강원도 속초 관광수산시장 앞 유세에서 "(이 후보가 당선되면) 독재국가, 괴물국가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많이 한다"며 이같이 말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이 후보가 유세에서 방탄조끼와 방탄유리를 활용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여러분의 바로 저의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고 에둘러 비판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김 후보는 선거복 단추를 풀어 방탄조끼 대신 '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는 문구가 쓰인 상의를 내보였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검사, 감사원장,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대법원장, 법관을 다 탄핵하려고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며 "독재도 이런 독재가 없다"고 지적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이어 김 후보는 "국회의원 숫자 193명으로 온갖 나쁜 법을 만들고 방탄법을 만들었다"며 "공직선거법상 거짓말죄(허위사실공표죄)는 아예 빼버리려고 한다"고 강조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이에 대해 김 후보는 "대통령까지 시켜주면 이런 거짓말쟁이가 입법·행정·사법을 틀어쥐는 총통독재가 된다"며 "민주당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한 이낙연씨가 이건 '방탄괴물총통독재다'라고 말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이를 많이 낳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출산·육아 정책 공약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아기 하나 낳으면 앞으로 1억씩 더 드리도록 하겠다"며 "(육아휴직도) 더 늘려야 한다. 늘릴 거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출산한 엄마·아빠에게는 승진 가점을 주고, 군대에 다녀온 남녀도 승진 가점을 줘서 국방을 위해 일한 사람, 아이를 낳은 엄마·아빠를 국가가 확실히 밀어줘야 한다"고 공약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강원도 설악권 맞춤 공약도 공개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김 후보는 "설악권 주민들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가 빨리 완공되길 원한다고 들었다"며 "2027년 완공인데 약속된 기간 내 완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또 "강릉까지만 연결돼 있는 동해북부선 역시 고성 제진역까지 하루 빨리 뚫고 추후 동해북부선 역시 고속화하겠다"며 "철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