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류 체험관 '하이커 스테이션(HiKR station)'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커 스테이션은 한국을 찾은 여행자들이 ‘오늘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한국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집약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실시간-바카라사이트 스테이션에는 한국의 명소와 음식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실시간-바카라사이트 샷’을 비롯해 K팝 무대 영상과 함께 숏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실시간-바카라사이트 스테이지’, 체험을 통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바카라사이트 픽’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갖춰졌다.
또 하이커 스테이션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하이텐 크루’가 상주해 한국을 처음 찾는 여행객들을 응대한다. 이들은 방문자들의 사진 촬영은 물론 한국과 관련된 퀴즈나 게임 등을 즐기며 한국 여행의 첫 순간에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실시간-바카라사이트 스테이션은 단순한 관광 홍보관의 기능을 넘어 한국 여행의 첫인상을 디자인하는 곳”이라며 “공사는 여행 트렌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한류 콘텐츠 등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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