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백현동·거북섬 웨이브파크 사업 민간업자만 배불려"
"李, 한국 재래식무기와 북핵 균형 주장해…핵 없이 핵균형 가능하냐"
유시민 사과에 "사과를 빙자한 교묘한 왜곡…사과로 인정할 수 없어"
이재명 '내란죄 정치인 특검'에 "야당과 정적의 씨 말리겠다는 예고"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나경원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의힘 의원. 2025.04.21. lmy@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31/202505311140357690_l.jpg)
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시절의 정책보고서에도 지역화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며 "지역화폐는 결국 부자자치구와 가난한 자치구의 부익부 빈익빈만 심화되는 것이고, 전통시장이나 진짜 어려운 곳에 경제 효과가 미치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는 "코나아이라는 곳은 이재명 경기지사시절부터 경기도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운영대행사"라며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있고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나아이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운영권을 맡은 직후부터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그런데 코나아이는 맡겨놓은 충전금으로는 채권투자, 유상증자를 한 것도 도마위에 올라가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대장동, 백현동, 거북섬의 웨이브 파크 사업도 민간업자만 배불리는 사업이었다"며 "그들만의 생태계 구축이고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후보가 하는 일은 늘 그랬다"고 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전체 개발이익은 약 1조 8211억원으로 추정되지만 성남시가 환수한 금액은 1830억원에 불과하다"며 "백현동 개발사업도 민간사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이 얻은 이익은 약 3142억원으로 추산되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시는 단 한푼도 환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거북섬 상권 공실률이 87%로 피해자들이 피눈물 흘리고 있을 때, 민간사업자인 대원플러스건설은 약 845억원의 누적 이익을 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후보의 안보공약도 지적했다.
그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후보는 한국의 재래식 무기와 북핵이 공포의 균형에 도달했다고 말했다"며 "재래식 무기와 핵이 과연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것이냐. 핵 없는 핵 균형이 과연 가능하냐"고 반문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공약집에 북핵 동결과 감축을 명시했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매우 경솔하고 위험한 안보관이자 북한에 대한민국 정권을 헌납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사전투표에서는 유시민씨의 발언과 아들 음란 욕설 논란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며 "본투표에서는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반드시 이재명식 공포사회를 막아달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의힘 후보 배우자인 설난영씨를 언급한 유시민 작가의 사과에 대해 "사과를 빙자한 교묘한 왜곡"이라며 "사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늘 했던 것처럼 언론 탓을 하고 자신의 생각이 틀림없다는 식 아니냐"며 "사과를 빙자했지만 오히려 본인의 생각이 맞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내란죄 관련 정치인 특검을 언급한 것에 대해 "자기가 불리하니 그런 것"이라며 "선거 막판에 이 후보 아들 논란과 유시민씨의 발언으로 막판 뒤집기가 시작되니 급한 마음에 내란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섬뜩한 말"이라며 "문재인 정권 시절의 적폐청산이 보복의 정치였다면 이번 이재명의 내란 종식 주장은 탄압의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과 정적의 씨를 말리겠다는 예고"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지방선거와 총선거는 정권심판의 선거지만 대통령 선거는 미래를 위한 선거"라며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황제 즉위식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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