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산림연구원이 일본 고치현 임업진흥환경부 산림기술센터와 마키노식물원 등을 방문해 임업 관련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원은 지난 28일부터 사흘 간 일본 고치현을 방문해 고치현 산림기술센터와 임업대학, 고치현 자치회관 등을 둘러보고 산림순환경영을 위한 자원의 이용과 실용적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두 지역 고위공직자와 지방의원 등 50여 명이 함께 하는 업무연찬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득실 원장은 전남도 산림 현황과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원 연구 내용,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발표했다.
식물원과 농수축임산물 직판장, 묘목 양묘장 등 임업과 임산물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화 사례도 꼼꼼히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임업이 특히 발달한 레이호쿠지역을 방문해 원목 생산과 목재 가공시설을 견학하고 활용 사례도 살펴봤다. 고치현은 일본에서도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비율이 가장 높은 주요 임업 지역 중 한 곳이다. 삼나무, 편백과 같은 목재생산이 활발하고, 특히 임야 약 60만ha로, 산지 비율이 84%에 달해 임업이 주요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 원장은 31일 "이번 방문을 통해 전남도와 고치현 간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 두 지역 간 미래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원은 2016년 전남도 명예 도민인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의장이 윤학자 여사가 세운 목포공생원에 벚나무 동산을 조성하기 위해 일본 고치현의 센다이야 벚나무 종자를 기증하면서 산림부문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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