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한덕수·이낙연·한동훈·새민주, 같은 길에서 손 맞잡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8. lmy@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28/202505282108137819_l.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사표가 아닌 이길 수 있는 표를 던져야 한다. 김문수를 선택하면 김문수가 된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내일은 사전 투표일이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장악해 자신만을 위한 권력의 성벽을 쌓고 있다"며 "그와 가족을 둘러싼 끝없는 막말과 부정부패 의혹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덮기 위해 겹겹이 방탄 정치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단 한 사람의 권력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대한민국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 정말 이대로 두고 보시겠느냐"고 했다.
김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들, 변화를 믿고 긍정의 힘을 신뢰하는 수많은 개혁 세력이 지금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와 함께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학규 전 대표, 한덕수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새미래민주당까지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던 분들이 이제는 같은 길 위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며 "이준석 후보 역시 이 역사적 책임 앞에서 결코 바카라사이트 벳무브로울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외면한다면 내일은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길이 될지도 모르나"며 "모두 힘을 모아,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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