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용어 최대 창업 페스티벌 'GSAT 2025' 창원서 개막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8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5' 개막식을 개최했다.

바카라 용어기업과 투자사, 대학,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바카라 용어 생태계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29일까지 진행된다.

'GSAT 2025'는 바카라 용어(Gyeongnam/Global/Growth)이 과학(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창업 혁신 축제다.

단순한 전시·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와 교류,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300억 원을 훌쩍 넘는 706억 원의 성과를 기념하는 '투자세리머니'가 열려, 투자사와 벤처·바카라 용어기업 간의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어 '혁신과 도전이 가득한 곳, 바카라 용어에서 Start-up!' 구호를 내건 메시지 보드 퍼포먼스를 통해 바카라 용어의 글로벌 혁신 창업 메카 도약 의지를 다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GSAT가 지난해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바카라 용어이 창업과 투자 유치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다른 지역보다 자영업자와 기업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수도권을 제외하면 창업의 본산이 바카라 용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AI 산업 중심의 이번 GSAT를 통해 창업자들에게는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계기가 되고, 창업 기업에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남도는 도전하는 창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개막식 후 메이커페스티벌관, 문화콘텐츠관, 스타트업쇼케이스,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인공지능(AI) 로봇관 등 전시 공간을 순회하면서 참가 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창원 소재 이플로우(대표 윤수한), 무인 도축 자동화 로봇을 개발한 김해 로보스(대표 박재현) 등 바카라 용어을 대표하는 기술 기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