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바카라사이트 가입 딸, 네일아트숍 오픈…메이크업 풀코스까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맨 장동민(46)의 딸 지우(3)와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42)의 딸 로지(3)가 절친으로 거듭난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뛰고 웃고 즐기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로지와 지우는 깜짝 바카라사이트 가입 샵을 오픈한다.

로지는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인 분홍색 화장품 가방을 들고 "바카라사이트 가입야, 이거 같이 하자"라며 바카라사이트 가입에게 성큼 다가간다.

반면 조심스러운 바카라사이트 가입는 로지가 빼뚤빼뚤 매니큐어를 칠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다. 이어 "그거 나도 해봐도 돼?"라며 관심을 드러낸다.

바카라사이트 가입의 한마디에 로지는 기다렸다는 듯 바카라사이트 가입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꼭 잡은 채 노란색 매니큐어를 정성껏 발라준다. 바카라사이트 가입는 삐뚤빼뚤 칠해진 매니큐어를 가만히 바라보며 걱정과 호기심을 내비친다.

하지만 로지는 바카라사이트 가입의 걱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쪽 손도 해줄게"라며 다른 손마저 삐뚤빼뚤 노란 매니큐어로 가득 채운다.

손가락이 온통 샛노랗게 됐지만, 스스로 매니큐어 칠하기에 성공한 로지와 바카라사이트 가입는 몸을 나란히 붙인 채 매니큐어에 집중한다.

깔깔거리는 두 아이의 모습에 바카라사이트 가입은 "둘이 성향이 정반대인데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로지의 바카라사이트 가입 서비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로지는 이번엔 립스틱을 들고 "우 해봐"라며 지우에게 입술을 내민다. 지우도 로지를 따라 입술을 앙증맞게 모으고, 로지는 거침없이 입술 주변을 슥슥 칠한다.

입술은 물론 입 주변까지 한가득 번진 립스틱에도 불구, 로지와 바카라사이트 가입는 붕어빵같이 닮은 자신들의 모습에 만족하며 해맑게 웃는다.

네일아트에 이어 립스틱까지 완벽한 바카라사이트 가입 풀코스를 마친 두 꼬마 숙녀의 모습에 MC 박수홍은 "애들이 너무 이쁘다"며 감탄했다고.

이어 로지와 바카라사이트 가입는 똑같은 '깔깔이'를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쌍둥이로 변신한다. 감자전의 맛에 반해버린 바카라사이트 가입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잇츠 굿"이라 외치자, 어느새 로지도 따라 "잇츠 굿"을 외치며 해맑은 웃음을 터뜨린다. 쌍엄지를 나란히 든 두 아이의 사랑스러운 반응이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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