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바카라사이트 강백호,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전반기 아웃…NC 손아섭도 1군 제외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안전한 바카라사이트는 28일 수원 안전한 바카라사이트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백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관계자는 "강백호가 병원 정밀검사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 8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강백호는 전날 수원 두산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말 주루를 하다 발목을 다쳤다.

선두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중전 안타를 날렸고, 후속타자 장성우의 좌월 2루타로 3루까지 나아갔다.

이후 김상수의 직선타를 두산 2루수 강승호가 잡자 3루로 돌아가다가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발목을 접질렀다.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던 강백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하루 뒤 정밀검사를 받은 강백호는 장기 이탈이 불가피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최소 두 달 동안 결장하는 강백호는 전반기 내에 복귀하지 못할 전망이다. 실전 감각을 조율하는 기간까지 고려하면 복귀 시점은 더 미뤄질 수 있다.

강백호는 올 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지만, 부진에 부상까지 겹쳐 울상을 짓게 됐다.

부상 이전까지 강백호는 43경기에서 타율 0.255(157타수 40안타) 7홈런 23타점 1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63에 머물렀다.

강백호는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외복사근 손상으로 4월1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열흘 뒤인 4월29일 복귀하기도 했다.

안전한 바카라사이트는 이날 토종 에이스 고영표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부상은 아니다.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관계자는 "고영표가 휴식 차원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다. 이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경기를 치르는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다이노스는 베테랑 타자 손아섭과 우완 투수 신민혁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관계자는 "손아섭이 왼쪽 내전근 부위에 통증이 있다. 부상 예방 차원의 1군 엔트리 제외다"며 "병원 정밀검사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선발 투수 신민혁의 엔트리 제외는 휴식 차원이다.

지난해 홈런왕에 오른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12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데이비슨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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