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사전투표소 설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에는 17개소에서 사전바카라 에볼루션가 운영된다.
장재혁 부군수의 이날 현장 점검은 바카라 에볼루션 내·외부 시설 및 안전설비 등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기표소와 바카라 에볼루션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의 불편이 없도록 바카라 에볼루션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실제 바카라 에볼루션에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모의 바카라 에볼루션를 진행하고 장비 통신 상태와 모의 바카라 에볼루션용지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장 부군수는 "바카라 에볼루션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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