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부주동서 장비·장애인 편의 설비·불법 카메라 설치 등 살펴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28일 목포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부주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이날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운용장비, 기표대, 장애인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편의설비 설치 현황과 함께 전기·통신장비 등 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 관계자들에게 원활한 선거인 동선 확보와 선거인 일시 집중 및 정전, 통신 장애 등에 대비한 대책 마련,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소 인근 소방 안전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총선 때 일부 지역에서 사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사례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특이사항에 대한 전수조사 상황도 확인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면서 "대선 이후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전남이 미래 발전과 도민 행복을 견인하도록 선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전남에는 22개 시·군에 총 298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누리집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