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선 사전투표…바카라 전략서 김관영·김용태 등 한표 행사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여야 정치인들이 전북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장, 이원택 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이 전북도청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북의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함께 투표를 하면서 '원팀'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바카라 전략도당도 조배숙 바카라 전략도당위원장도 비슷한 시간에 바카라 전략도청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은 김용태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도 바카라 전략을 찾아 사전투표를 함께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험지로 불리는 바카라 전략에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 주요 정치인들이 모이면서 사전투표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펼쳐질지 주목된다.

김용태 위원장은 사전투표 후 전주대학교로 이동해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청년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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