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유대감 형성
시민 참여형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 바카라사이트 쇼미더벳된다.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5월 27일 ▲6월 12일 ▲6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학연구소 박희용 수석연구원은 프로그램 강사로 참가해 바카라사이트 쇼미더벳의 역사와 건축, 지역과의 연결고리를 설명한다.
투어는 ▲시대의 길(국본 農業) ▲정조의 길(인본 孝) ▲길이 만나는 곳(市大) 등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시대의 길'에서는 서울시립대의 전신인 동양 최고의 농업교육기관으로 출발한 경농관을 비롯해 박물관, 자작마루 등 주요 건물들을 둘러보며 대학의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정조의 길'에서는 조선 정조대왕이 거닐던 배봉산과 영우원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 '길이 만나는 곳'에서는 100주년기념관 내 역사관에서 바카라사이트 쇼미더벳의 발전사 영상을 시청하며 투어를 마무리한다.
지난 5월 22일과 27일 진행된 투어에는 지역 주민 28명이 참여해 바카라사이트 쇼미더벳의 역사와 캠퍼스를 직접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시립대의 역사가 이렇게 깊은지 몰랐는데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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