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라이브바카라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상반기 합동점검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학교급식 식재료 가공·라이브바카라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 학교급식 담당팀과 위생팀, 정읍교육지원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학교 영양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친환경쌀 가공·라이브바카라 1곳과 지역산 가공품 라이브바카라 12곳 등 총 13개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친환경쌀 인증표시의 적정 여부 △영업장·종사자 위생 상태 △제품 표시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현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104개 기관 9787명의 학생에게 지역산 식재료를 라이브바카라하고 있다.
시는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유통을 위해 라이브바카라 단계 전반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고유화 농수산유통과장은 “이번 점검은 라이브바카라의 위생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급식 품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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